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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 38명에게 물었어요! 퀘존/퀘플 QM 게임 어워드 2023

QM들의 취향, 취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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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중독

| 2023.12.19 18:18

조회 1,046 댓글 15 추천 13

QM 38명에게 물었어요! 퀘존/퀘플 QM 게임 어워드 2023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ed4504c57611e03c348661e5c082a12b.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안녕하세요. QM중독입니다.     어느덧 2023년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보통 연말이면 각종 영화제나 드라마, 가요 시상식 등이 즐비하듯이, 게임 관련 매체나 시상식에서 지난 1년간 출시했던 게임을 정리하며 GOTY(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를 선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12월 8일에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GOTY: 발더스 게이트 3)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TY: 발더스 게이트 3) 같은 유명 시상식이 치뤄졌으며, 현재 GOTY 투표를 진행 중인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그리고 IGN JAPAN(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GOTY)이나 VGC(앨런 웨이크 2 GOTY) 같은 매체 등에서 각자의 이름을 걸고 GOTY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5/22f4a13aca01ef4031671dba43805c1a.jpg" alt="퀘이사존"> ※ GOTY부터 모든 신작 소식! 더 게임 어워드 2023 총정리 [<a href="https://quasarplay.com/bbs/qp_columns/views/2988" target="_blank">링크</a>] 우리나라 게임의 약진!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5/4c906a3afaaba5011195f23b1cf71284.jpg" alt="퀘이사존">그저 빛! P의 거짓과 데더다!     올해 GOTY 시상식들을 보면서 무엇보다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이라면, 우리나라 게임인 네오위즈(라운드 8 스튜디오)의 'P의 거짓'과 넥슨(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수많은 GOTY 시상식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게임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뛰어난 성과 지표를 모두 보았기 때문에 매우 고무적인데요. 여기에 더해 산나비가 조금만 일찍 출시해서 이름을 알렸더라면 입소문을 타고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5/8bbe1574c82aca9a3716547331d41e27.jpg" alt="퀘이사존">2023년의 미쳐버린 게임 라인업! 모두 GOTY를 받을 만 하다!!     특히 올해는 발더스 게이트 3, 젤더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바이오하자드 RE: 4, 스트리트 파이터 6,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마블 스파이더맨 2,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앨런 웨이크 2, 하이-파이 러시, 탈로스 법칙 2,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파이널 판타지 16,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디아블로 4, 스타필드, 옥토패스 트래블러 2, 이스 10: 노딕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슈퍼 마리오 RPG, 포르자 모터스포츠, 호그와트 레거시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AAA급 대작들이 역대급으로 쏟아진 해였기 때문에(물론 중간중간 함정 카드가 숨어 있기도 하지만요…), 우리나라의 P의 거짓과 데이브 더 다이버가 이들과 직접 겨루고 일부 시상식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네오위즈와 넥슨의 도전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한해였습니다.     그렇다면 퀘이사존/퀘이사플레이 QM은 어떤 게임을 2023년 최고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퀘이사존에는 IT/하드웨어에 관심이 높은 QM이 많은데요. 저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QM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물론 게임을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각 부서 및 담당하는 파트가 다른 만큼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QM들의 의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퀘이사존/퀘이사플레이 QM이 생각하는 올해 최고의 게임, 재밌게 즐긴 게임, 실망한 게임, 2024년 기대작 등은 무엇일까요? 38명의 QM을 대상으로 진행한 '퀘존/퀘플 QM 게임 어워드 2023'!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 QM 순서는 닉네임 가나다순으로 나열했습니다. ※ QM 중에는 게임에 대한 관심사가 높은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경험이 적어 일부 문항에 의견을 남기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QM의 설문 답변은 응답자의 의견을 곡해하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맞춤법/표기법 등을 제외하면 최대한 원문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말투가 다르듯 답변도 각자의 성향이 배어있고 문장의 어투도 경어·평어체가 혼용되어 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½을 보며 '반이나 남았네~'라고 느끼지만, 또 다른 이는 '반밖에 안 남았네….'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같은 사실이더라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는데요. 개인의 경험과 주관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게임에 대한 견해는 그 차이가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림은 아니기에 이러한 차이를 포용하고 QM들이 어떤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흥미롭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853b90998ea1c5b0339609ffb539a354.pn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여러분은 어떤 게이밍 기기를 보유하고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어떤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보유 제품을 통해 어떤 QM이 게임에 심취했는지, 그리고 QM들은 어떤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지 대략적인 양상을 엿볼 수 있죠.     38명의 QM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 관련 제품은 31명이 보유 중인 데스크톱 PC였습니다. PC/하드웨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퀘이사존 QM 다운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스크톱 PC의 입지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더라도 하드웨어 마니아이자 게이머에게 PC는 최고의 게이밍 머신이기도 합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ec178f3d267a1a927b7dba8e6626841b.png" alt="퀘이사존">     2위는 바로 14명의 QM이 보유 중인 닌텐도 스위치(스위치 OLED 포함)였습니다. 스위치의 경우, 하드웨어 스펙은 떨어지더라도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독점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콘솔 플랫폼인데요. 최근 XBOX나 PS의 독점작들이 PC판으로도 출시하는 반면, 젤다의 전설이나 슈퍼 마리오 시리즈 등과 같은 스위치 독점작은 오직 스위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휴대성 또한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하는 콘솔입니다. 스위치는 현재 마지막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기 때문에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스위치 2(가칭)의 발표를 기다려 보시죠. 1~2 분기에는 발표하지 않을까요?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8a885f46aefdf254b2ba8a0f9ed72721.jpg" alt="퀘이사존">     3위는 각 9표를 차지한 PS5와 PS4(PRO 포함)입니다. 이전 QM 조사에서는 PS4가 단독 3위를 차지했었는데요. 당시만 하더라도 PS5는 품절 이슈 및 PS5 독점작의 부족이 심각했지만, 이제는 PS5가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특히 PS5와 4를 중복으로 보유 중인 QM지름과 QM중독은 콘솔 수집을 위해 PS4 Pro를 보유 중인 것을 고려하면 실사용 기기는 PS5가 대세로 올라서는 양상이죠.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c786f7bb323b29ddc24bf21501a0a7c5.png" alt="퀘이사존">    5위는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XSX입니다. 7명의 QM이 XBOX 시리즈 X를 보유 중이었는데요. 국내에서 XBOX 이용자를 찾기를 매우 쉽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가까이에 XSX 유저가 이렇게 많다는 점에 새삼 놀랐습니다. 뭐지? 왜 많은 거지?? 끝으로 스팀 덱을 비롯한 UMPC는 3명, 메타 퀘스트 2를 비롯한 VR기기는 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QM 게임 어워드 2023 | 가장 만족스러운 지름!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258f3d25e2e44f262aa8acc2ca13da46.pn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HyperX Cloud II Wireless→ 평소 지인들과 디스코드를 활용해 게임을 함께 즐기는데, 유선 제품의 경우 게임 중 배달 음식을 받는 것처럼 이동이 필요할 때 헤드셋을 벗어야 해 대화가 끊겼지만, 무선 제품이기 때문에 이동하며 음성 채팅이 가능해 만족합니다.
 QM깜냥 - 삼성전자 창문형에어컨 AW05B5171TWA→ 여름에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QM꾸이 - 메타 퀘스트 3→ 메타 퀘스트 2보다 훨씬 더 가벼워지고 해상도도 높아서 게임할 때 어지러운 증상도 사라졌다. 또한 안전보호 경계 밖으로 이동할 때도 카메라가 외부를 보여줘서 굳이 기기를 벗을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리하다. QM달려 - 발더스 게이트 3→ 말이 필요 없는 갓겜, RPG 게임의 정점 QM대세 - 배틀필드 2042→ 만 원에 구매! 이만한 가성비 게임이 없음 QM두파 - 듀얼센스 엣지→ 완성도도 좋지만, 무엇보다 헐값에 살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함 QM드류 - SAMSUNG 990 PRO PCIe 4.0 NVMe SSD 2TB→ 올해 SSD 대란이 많아 고용량의 게임을 다 SSD에 저장할 수 있게 되어 아주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습니다. QM리오 - 에이펙스 레전드→ FPS 배틀로얄의 종착역 QM메소 - 러브, 샘→ 개인적으로 공포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올해 구매 후 즐긴 '러브, 샘'은 가성비 좋은 가격, 적당한 플레이 타임, 적절한 긴장감과 공포스러움이 모두 만족감을 채워 주었습니다.
 QM민수 - 삼성 오디세이 OLED G8→ 처음으로 맛본 OLED의 색감과 화면의 감동은 다른 모니터를 잊기에 충분했습니다. QM벤치 - 지포스 RTX 4090 FE→ 언더볼팅 효과 훌륭! 대부분의 게임을 4K/5K 환경에서 쾌적하게 구동 가능하게 해줌 QM볼타 - 마인크래프트→ 이 게임을 이제야 해보다니 대체 인생을 얼마나 손해 보고 살았던 걸까? QM브로리 - DJMAX 리스펙트 V, 마인크래프트, Wooting 60HE, Razer Orochi V21. DJMAX 리스펙트 V - V EXTENSION IV, MAPLESTORY, V EXTENSION V PACK, DLC→ 디맥을 하는 동안은 잡념은 버리고 오롯이 음악과 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이 존재한다.(ㅋㅋ) 특히 올해 DLC는 메이플스토리 콜라보를 포함해서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고, 만족스러웠던 가장 큰 이유는 올해 처음으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골드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2. 마인크래프트→ 올해 마인크래프트를 구매하고 나서야 왜 이 작품이 12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는지 알게 됐다. 오래도록 진득~하게 게임할 수 있고 가성비도 굳! 다양한 모드들도 많아서 조금 지겨워졌다면 모드질로 다른 게임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 3. Wooting 60HE → 내 리듬 게임 인생은 우팅을 사기 전과 후로 나뉜다. 우팅을 만나기 전 연속 노트가 정말 극혐이었는데, 래피드 트리거가 생긴 후 이제 두렵지 않다. 4. 레이저 Orochi V2→ 나는 손이 작아서 대부분 마우스가 다 크다. 때문에 손목과 엄지로 이어지는 부분과 새끼손가락 이음새가 매우 아팠는데, 특히 올해 디아블로4를 하면서 손목이 아작났다. 그렇게 나에게 맞는 마우스를 찾느라 방황을 많이 했는데, 레이저 오로치 V2를 만나고 수백만 원의 병원비를 아꼈다. QM세바 - SAMSUNG 990 PRO PCIe 4.0 NVMe SSD 2TB→ 누...구? 처럼… 고점 판독기 행은 면했다. QM센스 - ASUS ROG 제피러스 M16 게이밍 노트북→ 노트북임에도 기존 사용하던 데스크톱(라이젠 9 7900X+RTX 3090)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게임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며칠 뒤 QM센스는 더 강력한 성능을 갈망하며 지포스 RTX 4090 eGPU를 사서 추가 연결했다고 한다… QM안나 -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Series 2→ 고오급스럽다 QM에디 - LG전자 올레드 evo OLED42C3→ 그동안 했던 게임들을 강제 2.0으로 만들어주는 매직 QM오즈 - 길드워 2: 미지의 비밀 확장팩→ 현재 가장 많이 즐기고 있는 게임의 확장팩이라 필수 구매! QM윌리 - 로지텍 G903→ FPS 할 때 잘 맞아서 만족스러웠다. 더블 클릭 증상만 빼면… QM유진 - P의 거짓→ 퀘이사존이 최적화 단계를 함께한 기념비적 작품이며 테스트 중 생각 이상의 게임성에 '우리나라 게임도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하며 놀랬다. QM제크 - Razer BlackWidow V3 게이밍 키보드→ 클릭 스위치에서 리니어로, 조용해졌고 갬성도 UP! QM중독 - 삼성 85인치 QLED TV→ 크기에서 오는 압도적인 몰입감은, 우리가 왜 점점 더 대화면 TV에 열광하는지 새삼 깨닫게 해준다. QM차분 - P의 거짓→ 국산 게임이라는 점을 차치하고서도 훌륭한 게임성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갖췄다. QM카프 - 발더스 게이트 3→ 초반에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과 게임 방식에 조금 애먹었지만, 한번 몰입하게 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QM코리 - XBOX 게임 패스 얼티밋→ 작년과 비교해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줄었는데, 게임 패스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게임을 가볍게 즐겨볼 수 있어서 오랫동안 만족하고 있습니다. QM톰 - Meta QUEST 2→ VR을 처음 접해보았고 새로운 시각에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가 있었다. QM투코 - DELL 에일리언웨어 AW2523HF→ 고주사율은 경쟁 FPS 유저를 춤추게 한다.
 QM페이드 -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아머드코어 5 이후 오랜 기간 멈춰있던 시리즈에 다시 한번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오랜 기다림의 끝을 후회하지 않도록 연출과 그래픽 및 게임성, 액션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팬들의 기다림에 부흥했다. QM포시포시 -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명실상부 최고의 게이밍 마우스 중 하나. 당초 잠자리 F1으로 만족하려 했으나, 결국 참지 못하고 지슈라1을 선택하며 최종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셸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는 마우스!     사실 더 파이널스 열심히 해보려고 샀습니다 ㅋㅋㅋ… QM혁수 - Wooting 60HE→ 즐겨하던 발로란트 랭크 게임 티어가 올라서 QM 게임 어워드 2023 | QM들은 어떤 게임을 즐겨할까?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f17fd06adc2aaeada473b898a524f426.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롤, 배그, 발로란트, 레데리2, 사이버펑크 2077, 시티즈 스카이라인, Oxygen Not Included→ 롤, 배그, 발로란트는 지인들과 멀티플레이를 하기 좋아 즐겨하는 편이고, 레데리2, 사이버펑크 2077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오픈 월드를 돌아다니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 즐겨합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Oxygen Not Included의 경우 개인적으로 도시건설, 전략, 생존 카테고리의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하고 있습니다. QM깜냥 - 디아블로 IV→ 흑우 에디션 산 게 아까워서 간간이 플레이합니다…. QM꾸이 - 도어 키커스: 액션 스쿼드→ 2명이서 같이 할 수 있고 여러 판이 존재한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판마다 게임을 깨기 위해 전략을 세워서 게임을 진행하는 재미가 있다. QM달려 - NBA 2K24→ 항상 출시 후 욕을 먹지만, 릅과 갈매기가 있는 LAL(LA 레이커스) 플레이는 참을 수 없다. QM대세 - 디아블로 IV, 배틀필드 2042→ 디아블로4는 시즌2가 생각보다 취향에 잘 맞음(시즌1은 안 해봐서 모름)- 그래픽도 수려하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맵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듦. 맵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전에 엘든링을 맨 처음 했을 때처럼 맵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배틀필드2042는 원래 배틀필드 현대전을 좋아해서 3, 4는 열심히 했지만, 그 이후는 현대전이 없어서 안 함. 근데 2042가 만원 할인하길래 구매해서 재밌게 하는 중. 4보다 디테일 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음. QM두파 - 콜옵 시리즈 등 FPS→ 예전부터 계속 해왔어서… QM드류 - 쿠키런: 킹덤→ 다양한 쿠키를 수집하고 덱 짜서 아레나 티어 올리는 재미와 길드전 보상으로 매주 크리스탈 받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QM로미 - 데스티니 가디언즈→ 루트 슈팅 게임 중에서 독보적이며 대체할 게임이 없다고 생각하여 즐겨하고 있습니다. QM리오 - 에이펙스 레전드 등 FPS→ 가볍게 즐길 수 있고 게임을 끝내기 쉽다 QM메소 - 메이플 스토리→ 이제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QM미미 - 오버워치 2→ 다른 게임은 금방 질리는데 유일하게 오래 하는 게임 QM민수 - DJMAX 리스펙트 V, 왁제이맥스→ 짬 날 때 소소하게 즐기기에 좋고 음악을 같이 즐기면서 하는 리듬 게임이 꽤나 즐겁습니다. QM바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MMORPG의 정석, 와우 레이드만의 재미, 오래된 친구 같은 게임 QM벤치 - 둠 이터널→ 살아있음을 느낌과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 QM볼타 - 발더스게이트3, 토탈워, 스텔라리스, 림월드, 코난오브엑자일, V 라이징, 마인크래프트, 발헤임→ 친구가 없는 나에게 친구 같은 존재들…. QM브로리 - DJMAX 리스펙트 V, 마인크래프트→ 디맥을 하는 동안은 잡념은 버리고 오롯이 음악과 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이 존재한다.      마크는 건축하는 재미, 친구들과 함께하는 재미! QM세바 - 디아블로 III→ 어릴 적엔 롤이나, FPS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나이 먹고 퇴물이 되다 보니 귀농하여 조용히 파밍하고 있습니다. QM센스 - 원신→ 재미! 가챠! 돈을 쓰는 게 가장 재미있지 않나요? QM안나 - 포르자 호라이즌 5→ 질! 주! 본! 능! QM에디 - 디아블로 IV→ 시즌1은 똥인데 시즌2는 그래도 폐지 줍는 겜 본연의 재미는 주지 않나 싶습니다. QM오즈 - 길드워 2→ MMORPG를 좋아하는데 국내 게임과 달리 BM에 페이투윈 요소가 거의 없고, 무기 강화와 신규 무기를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는 압박이 없어, 잠시 쉬고 복귀해도 압박 없이 느긋하게 즐기는 데 딱 맞는 게임 QM윌리 - 파라이트 84,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신작을 좀 즐기고자 했습니다. 모바일로도 가능한 게임들입니다. QM유진 - 페르소나5 택티카,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포르자 모터스포츠→ 게임패스 만세~! QM잭슨 - 몬스터 헌터 나우→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QM제크 - 트랙매니아 네이션즈 포에버→ 차 스펙이 아닌, 오로지 드라이버 스킬로 승패 결정, 점심시간 동안 짧게 즐기기 좋은 레이싱 게임! QM존 - eFootball PES 2021(위닝일레븐 2021)→ 실제 이적 시장에 맞춰 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까지 패치가 제공되어, 각 팀 로스터에 맞게 현실감 있는 게임이 가능함 QM중독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팬텀 리버티 확팩을 플레이해 보면, 사펑 초기 론칭 당시와는 전혀 다른 게임임을 체감할 수 있다. 게임을 느긋하게 즐기며 돌아다니기만 해도 주변부에서 들려오는 우리말 풀 더빙은, 나이트 시티에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QM지름 - 잇 테이크 투 등 캐주얼 게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와이프와 함께~ QM차분 - 로스트아크→  RPG 장르 게임을 좋아하고 타격감과 스토리가 훌륭함 QM카프 - 스팀에서 가리는 것 없이!→ 스팀 게임 위주로 가리는 것 없이 플레이합니다. 매번 다른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 좋아요. QM코리 - 승리의 여신: 니케→ 마치 다마고치를 키우듯..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 속에서 틈틈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QM톰 - 로스트아크→ 오래(클로즈베타 및 오픈베타) 전부터 쉬지 않고 해서, 마치 삶의 일부처럼 변했습니다. 또한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향하는 스탠스가 맘에 들어 계속하고 있습니다 QM투코 - 에이펙스 레전드, 경쟁 FPS, 인디, 똥게임→ FPS를 좋아하면서도 게임 시장의 다양성 또한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QM페이드 - 소울라이크→ 이 장르에 발을 들인 뒤부터 다른 장르가 너무 루즈하게 느껴져서 소울라이크가 아니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QM포시포시 - 포탈, 오리 등 플랫포머/액션/퍼즐/스토리/메트로베니아→ 포탈 시리즈와 오리와 눈먼 숲/도깨비불을 거치며 비슷한 계열의 게임이 취향으로 굳어졌습니다. QM피코 - 몬스터 헌터 나우→ 바쁜 와중에도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짬을 내어 밖을 돌아다니게 했고, 아픈 와중에도 간간히 생각나 와이프에게 등짝을 맞게 한 게임입니다. 운동 겸 다녀온다는 핑계거리로 좋았고, 자주 보기 힘든 친구도 같은 이유로 나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QM핑하 - 오버워치 2→ 타게임을 시작할 만큼 시간과 장비가 부족, 기존에 하던 게임을 합니다. QM혁수 - 에이펙스 레전드→  fps 게임을 좋아한다. 랭크 올리는 맛에…

QM 게임 어워드 2023 | 올해 최고의 게임은?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09210eb54224ceeb505558689e98d333.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출시 초기 자잘한 버그가 많아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 버그를 감수하고 모든 컨텐츠를 다 즐겨서, 더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떨어졌는데 이번 확장팩으로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버그가 줄었고, 새로운 탈것이나 무기 시스템이 생겼으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GOTY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야 게임이 완성된 느낌이라 과거에 실망하고 접었거나, 아예 해보지 않았다면 해볼 만도…? QM깜냥 - P의 거짓→ 소울류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 게임으로 입문 완료 QM꾸이 - P의 거짓→ 퀘이사존에 최적화를 의뢰해서…!? QM달려 - 발더스 게이트 3→ 올해 구매한 게임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게임! 블리자드 보고 있나!? QM대세 - 하이-파이 러시→ 신선한 게임 플레이 방식이 감명 깊게 다가왔음 QM두파 - 마블 스파이더맨 2→ 1편부터 너무 만족스럽게 즐겼습니다. '2'명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온 '2'편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QM드류 - 발더스 게이트 3→ 이벤트 경품으로 선택하는 횟수가 가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받은 게임이라,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했습니다. QM로미 - 발더스 게이트 3→ 올해 출시된 게임 중에서 주위 평가로나, 플레이 스트리밍으로 보나 가장 대단한 게임이었습니다. QM리오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사펑을 론칭 날부터 한동안 꺼져서 게임 실행조차 할 수 없었다…. 팬텀 리버티가 출시한 뒤 게임이 실행되었고 이제야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부수적으로 게임 접근성 및 난이도 개선까지 굿! QM메소 - 데이브 더 다이버→ 국산 인디 게임에 가장 애정이 간다. QM미미 - 수박게임(스이카 게임)→ 최고의 시간 순삭 게임! QM민수 - 마블 스파이더맨 2→ 전작보다 더 발전된 플레이와 재미있는 스토리는 한달여간 저를 마블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해주었습니다. 올해들어 가장 재밌게 플레이해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QM바나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QM벤치 - P의 거짓→ 척박하다 못해 멸망해버린 대한민국 패키지 게임 땅에서 태어난 P의 거짓이 이룩한 성과는 기적이다. QM볼타 - 발더스 게이트 3→ 라리안은 신이고 발더스게이트는 무적이다! QM브로리 - 발더스 게이트 3→ 국내에선 턴제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흥행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만 뺀다면 스토리, 방대한 맵 등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싶다.     버그로 인한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모드 충돌이 나서 엔딩까진 못 봤지만, 언젠간 반드시 엔딩까지 플레이할 게임. '아! 남자친구랑은 하지마세요. 자기 턴 끝나고 답답해서 싸우니까….' QM세바 - 발더스 게이트 3→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도 내가 여전히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는 라리안 스튜디오와 같은 제작사가 있기 때문 QM센스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기존 게임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세부적인 스토리를 약간씩 바꾸면서 바뀐 점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QM안나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QM에디 - 마블 스파이더맨 2→ 콘솔 겜 왜 사는지 공감 못했는데, 트레일러만으로도 지름신이 오게 만들었습니다. QM오즈 - 발더스 게이트 3→ 장르의 한계를 극복했고 전세계적으로 평가가 좋은 것 같다 QM윌리 - 마블 스파이더맨 2→ 자유도가 좀 높았고 그래픽이 아주 볼만했습니다. QM유진 - P의 거짓→ 내 이름이 크레딧에 나와서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5/93d1f2d2bf07cb39495cf4a6cdc2175a.jpg" alt="퀘이사존"> 알고 계셨나요? P의 거짓 엔딩 크레딧을 보시면 퀘이사존 로고와 QM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M잭슨 - 마블 스파이더맨 2→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QM제크 - P의 거짓→ 난이도가 적절했던 첫 소울류 게임으로 스토리, 그래픽, BGM 등 모두 만족스럽다. 그중 최고였던 건 타격감!! QM존 - 마블 스파이더맨 2→ 그래픽과 화면 구성이 다이나믹해 게임 플레이 시 몰입감이 뛰어날 것 같습니다. QM중독 - 발더스 게이트 3→ 아무도 부활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고전 턴제 RPG를, 그 장르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 매료시켜며 완벽히 부활시켰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공식 한국어 업데이트까지 최고! QM차분 - P의 거짓→ 1. 국산 게임     2. 국산임을 차치하고서라도, 잘 만들어진 소울류 게임     3. 흡입력 있는 스토리      4. 재미와 화제성(스트리머와 시청자 모두 큰 재미 선사) QM카프 - 발더스 게이트 3→ 제 취향에 정말 잘 맞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QM코리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수많은 실황이나 주변 평가들을 종합했을 때 젤다의 전설만큼 평가가 좋은 게임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QM톰 -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프라모델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좋아해서 다시 이렇게 나와준 것에 감사하고, 장편일수록 못 만든다는 정설이 있지만, 이번에도 징크스를 깨버리고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다만, 예전보다 조금 쉬워진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QM투코 - 발더스 게이트 3→ 턴제 게임의 한계를 한참 뒤집었다고 생각합니다. QM페이드 - P의 거짓→ 싱글 콘솔 게임류와는 거리가 먼 한국에서 도전했다는 것! 거기에 장르도 쉽지 않은 소울라이크를 선택한 것! 부족한 점은 분명히 있지만, 첫 걸음임에도 소울라이크 유저와 일반 유저들 모두에게서 대부분 좋은 평을 사는 도약을 했기 때문에 GOTY라 생각합니다. QM포시포시 - 어 스페이스 포 더 언바운드→ 연출,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등 정말 다각도에서 최고였던 게임.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았습니다. 산나비도 후보였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1위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QM피코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상상력을 현실로, 그걸 성능이 좋지 않은 기기에서 구현해 낸 놀라운 게임.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니 GOTY라고 생각합니다. QM핑하 - 리그 오브 레전드 | 시즌 13 QM혁수 - 리그 오브 레전드 | 시즌 13 
 QM 게임 어워드 2023 | 노장은 죽지 않는다! 여전히 재밌는 구작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e2949fa16e1e224dadaed2f8612d07b8.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 준수한 그래픽과 사운드, 실제 대회에 출전하는 차량들, 실제 존재하는 서킷을 게임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싱글플레이보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실제 사람들과 플레이하면 실제 레이싱을 하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QM깜냥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잘할 줄 아는 게 이거 밖에 없습니다. QM꾸이 - 잇 테이크 투→ 두 명이 같이 할 수 있고, 주제가 사랑 이야기라서 좋았다. 또한, 손의 훈련을 통해 게임을 깰 수 있는 게 아닌,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 QM달려 -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시즌보다는 스탠(일반 서버)으로 즐기지만, 기존과 다른 케릭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QM대세 - 엘든 링→ 진짜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맵 모델링이 멋있어서 큰 TV와 조합하여 감탄하면서 함. 매우 높은 장비 세팅 자유도 덕분에 공략을 보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조합을 할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 QM두파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결국 아들을 인정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플스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 달성. QM드류 - GTA 5→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이거만 한 오픈 월드 게임이 없다는 게 너무 놀라울 정도고, 밖에 나가긴 귀찮고 집 안에서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QM로미 - 배틀필드 2042
→ 출시 초기에는 많은 비판을 들었으나, 이후 여러 패치로 인해 충분히 할만한 FPS 게임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QM리오 - 에이펙스 레전드→ 이 게임을 한다는 건 시각 정보를 포기한 사람 아닐까…?이쁜 스킨 따위는 없고 오직 게임성만 보고 플레이하는 빡겜러를 위한 게임?! QM메소 - 로스트아크→ 최근 복귀 후 가장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역시 RPG는 레이드가 가장 재밌습니다. QM미미 - 오버워치 2→ fps계 goat입니다… QM민수 - DJMAX 리스펙트 V, 왁제이맥스→ 내가 아는 노래나 내 취향에 맞는 노래의 노트에 맞춰 신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즐겁고, 앞서 말했듯이 노래 한두곡을 가볍게 치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QM바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W 말곤 하지 않습니다! QM벤치 - 둠 이터널→  2023년에 즐겨도 살아있음을 느낌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해소됨! QM볼타 - 마인크래프트→ 무주택자의 설움을 건축으로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신나요! QM브로리 - 로스트아크→ 올해 디제이맥스, 마인크래프트, 발더스 게이트3 등등 많은 게임을 했지만, 솔직히 가장 재밌었던 건 친구들과 함께했던 로스트아크였던 것 같다. 어려운 기믹들을 함께 헤쳐나가는 것이 성취감 최고! 종종 브로링의 오답노트로 다시 돌아와 달라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퀘이사존 퇴사하라는 건가요? 저는 여기에 잘 남아있겠습니다. 호호 ^^ QM세바 - 사이버펑크 2077→ 2020년에 내가 바랬던 사펑은 바로 지금 이런 거였다. QM센스 - 원신→ 4.0 패치에서 높은 스토리 완성도를 보여줌 QM안나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자유롭게 모험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QM에디 - 롤러코스터 타이쿤 2→ 추억 보정 없이 지금 해도 너무 재밌습니다. 잘 짜여진 경영 시뮬이며, 놀이기구 간접 체험, UI 직관성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QM오즈 - 길드워 2→ 이것 저것해봐도 아직 길드워 2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음 QM윌리 -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올 시즌에 팀 구성이 어려워져서 오기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QM유진 - eFootball PES 2021(위닝일레븐 2021)→ 위닝의 마지막 작품(efootball 2024는 논외로 한다)이라 반강제로 계속하고 있다. 피파에선 느낄 수 없는 골맛이 있다. QM제크 -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지금은 'P의 거짓'을 하느라 잠시 뒷전이지만, 스토리, 그래픽, 게임성 등 여러모로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습니다. QM중독 - 슬레이 더 스파이어→ 언제 다시 하더라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뛰어난 게임성과 매판 새로움을 더하는 랜덤 요소가 강점. 한 번씩 즐길 때마다 흠뻑 빠져서 플레이하게 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상시 플레이하기 위해 스팀, 엑박, 모바일 판까지 3개나 구매했다. QM지름 - 잇 테이크 투→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공감대를 형성 QM차분 - 원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와 각 캐릭터에게 부여된 풍성한 서사가 뛰어나다. QM카프 -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출퇴근 시간이나 약속 전에 짧게 시간 보내기에 좋습니다. QM코리 - 포르자 호라이즌 5→ 아… 나 운전이 아니라, 풍경 보는 거 좋아했구나…? QM톰 - 로스트아크→ 엔드 컨텐츠 카멘(하드) 클리어도 재미있었고 희열도 있었지만, 로스트아크는 저에게 지인들도 많고 추억도 굉장히 많은 게임이며, 게임 속에서도 인연을 만들고 추억을 쌓아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QM투코 - 반반의 유치원 시리즈→ 인디 게임의 매력과 특유의 공포 분위기로 사람을 조이는게 좋았습니다. QM페이드 - 니어: 오토마타→ 니어 레플리칸트 올 클리어 후 바로 게임에 진입하여 기존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무대와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스토리, 액션과 캐릭터만의 개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게임에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QM포시포시 - 아웃코어: 데스크톱 어드벤처→ '이 퀄리티, 이 재미있는 게 무료라고?!'라고 생각이 든 게임. '무료 게임은 재미의 깊이가 얕거나 단순 데모 버전이겠지'라고 생각한 편견을 깨트린 게임. 언더테일이나 OneShot과 같이 메타픽션적 요소가 있는 퍼즐 게임이라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그 퍼즐 풀이 과정이나 게임과의 상호작용이 상당히 신선했다. QM피코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를 좋아합니다. 제 고티 게임이거든요 ㅎㅎㅎ QM혁수 - 에이펙스 레전드→ 친구들과 같이 얘기하며 하는 것이 즐거워서

QM 게임 어워드 2023 | 이건 쫌…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던 게임이나 제품은?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9cc621c16977b573614e8c19835fe6aa.pn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스타필드 → 스타 시티즌처럼 자유롭게 우주를 돌아다니고 전투하는 등 우주판 GTA를 생각했지만…, 완성도가 너무 떨어짐. QM깜냥 - 디아블로 IV→ 잘 아시다시피… QM달려 - 디아블로 IV → 내가 알고 있는 블리자드는 없어졌다. 더 이상 평가도 아깝다. QM대세 - P의 거짓→ 재미는 있는데, 엘든 링처럼 다채로운 전투가 아닌 막기 의존도가 너무 높아 지루했음 QM두파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역대 최악의 콜 오브 듀티, DLC 수준 퀄리티를 풀 프라이스로 받아먹는 어이없는 행보! <ul><li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 min-height: 30px;">싱글 켐페인: 전작 오브젝트 재활용/어설픈 오픈 월드 구현, 공감이 안 가는 스토리 진행, 최악의 엔딩</li><li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 min-height: 30px;">멀티 플레이: 총기 부착물이나 아이템을 XP로 올리는 게 아닌 노가다(일일 미션)로 획득해야 함, 사운드는 서든어택보다 못한 수준</li></ul> QM드류 -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2→ 지슈라1을 사용하고 있어서 여러 루머에 기대했지만, 호불호 강해진 클릭압, 밝은 색상은 여전히 변색 문제가 있는 등 2라고 이름 붙이기엔 너무 마이너 체인지로 나와 실망했습니다. QM로미 - 스타필드→ 광활한 우주를 여행하는, 마르지 않는 콘텐츠의 게임을 기대했으나 많은 부분에서 나사 빠진 실망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QM리오 -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 빛의 추락, 역대 시즌 중 가장 무의미한 시즌. 이제 반년 동안 뭐 하라고? QM메소 - 쓰론 앤 리버티→ 2023년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QM민수 - 디아블로 IV→ 디아2,3를 모두 재밌게 했던 입장에서 디아4의 생각보다 심심한 스토리와 발적화는 큰 실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으며, 블리자드의 이상한 밸런스 패치 등 운영의 실패는 게임을 관두기에 충분했습니다. QM벤치 - 스타필드→ 마소 플랫폼 내에서 스타필드가 해냈어야 할 성과를 생각해 보면, 스타필드의 만듦새는 그야말로 재앙. 베데스다보다도 플랫폼 홀더인 마소에게 크게 실망함. 2023년에 이런 대작 게임을 한글화 없이 출시한다? 전혀 납득할 수 없고, 그들의 행태에 분노가 느껴짐. QM볼타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 체험판→ 이게 제작 기간 7년이라고? 뭐야, 중력이 다르게 작용한 거야? QM브로리 - 스타필드→ 왜 우주 게임은 다 죽 쒀먹는 걸까? 종특인가?(노 맨즈 스카이 7만 원 주고 사고 후회한 사람) QM세바 - 지포스 RTX 4070 Ti→ 192비트? 이딴 게 4070 Ti? QM센스 - 스타필드→ 노한글, 망해버린 최적화, 우주 버전 폴아웃 4 게임성으로 기대감을 실망으로 바꿈 QM에디 -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아무리 어크 팬이지만, 단점만 모아서 게임을 만들 줄이야… QM오즈 - 포스포큰→ 여러 미디어, 유저들에게 처참하게 까여서 아무 생각 없던 사람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만든 게임 QM윌리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실망스러웠습니다. 최적화가 잘 안되어 다양한 오류를 보여주어 플레이하다가 지쳤습니다. QM유진 - 디아블로 IV→ 직원들의 절규에 구매조차 안 했다. QM잭슨 - 씰 M→ 과거 PC판을 추억 삼아 해봤는데… 대실망이었습니다 QM중독 - 스타필드→ 베데스다가 한글화를 안 하더라도 플랫폼 홀더인 MS 너희가 이걸 용인하면 안 됐다. QM지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몰입이 안 됨 QM차분 - 디아블로 IV→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와 큰 차별점이 보이지 않음 QM카프 - 디아블로 IV→ 디아블로 4에 관련된 모든 것이 실망스럽다. QM코리 - 포르자 모터스포츠→ 처음에는 분명 재미있었던 거 같은데, 길게 플레이할수록 그냥 아세토 코르사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QM톰 - 스타필드→ 마치 우주 버전 출시 초기의 사이버펑크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비루한 컨텐츠(특히 맵의 크기에 비해 인터렉션 클러스터들(퀘스트, NPC, 유저 활동 등등)이 마치 유비소프트 게임처럼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및 발적화 및 여러 버그들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우주 게임의 꽃인 워프드라이브 시퀀스도 대충 로딩으로 때운 것이 굉장히 실망스러울 정도였습니다. QM투코 -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2→ 더블 클릭만 개선되었다 뿐, 이게 3년 기다림에 대한 결과가 맞나? QM페이드 - 포스포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으나, 실제 게임을 열어보니 부족한 게임스토리와 액션, 스킬 등이 게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QM포시포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FPS이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중 콜옵을 선택했는데, 스토리의 깊이는 둘째치고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너무나도 아쉬운 프렌차이즈 QM혁수 - 더 파이널스→ 기대했던 거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QM 게임 어워드 2023 | 좋든 싫든 여러가지로 충격을 안겼던 것은?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d23c7d007fd8808ca29ddce71d807abd.pn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GTA 6 트레일러 공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오피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 아주 좋았습니다. QM깜냥 - 스튜디오 뿌리 사태→ 혐오가 만연한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QM꾸이 - 메타 퀘스트 3→ 메타 퀘스트 2와 달리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중간인 MR이 혼합된 게임을 즐겨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가상현실의 경우 3D 멀미 있는 사람은 못하는데, MR은 3D 멀미 있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MR이 게임 시장의 미래가 아닐지 싶다. QM달려 -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잠시 스쳐 간 게임, 게임 출시 소식마저 관심이 없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은 다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패스했다. 미안하다 유비소프트… QM대세 - 더 데이 비포→ 트레일러만 보면 갓겜인데 스팀 '압부(압도적으로 부정적)' 받아서 신기함 QM두파 - 더 데이 비포→ 희대의 사기극, 사이버펑크도 먹튀는 하지 않았다. QM드류 - 스튜디오 뿌리 사태→ 넥슨-뿌리 사태가 아무래도 올 한해 가장 큰 이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업계가 지상파 뉴스 타는 일이 흔치 않은데…ㅎㅎ.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QM리오 - 에이펙스 레전드→ 여러분 에이펙스를 하면 모든 게임 스킨이 이뻐 보입니다. QM메소 - 디아블로 IV→ 솔직하게 출시 가격이… 정말 충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QM미미 - 게임 컨트롤러로 조정했던 오션게이트 타이탄 잠수정→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는 잠수정을 XBOX 컨트롤러로 조종하는 것에 1차 충격! 실제로 잠수정에 종종 사용한다는 이야기에 2차 충격이었습니다. QM민수 -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트위치에서 다른 스트리머들의 게임 플레이를 보는 경우가 많을 텐데, 한국에서 완전 철수를 발표했다는 것에서 글로벌 IT 강국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위치만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QM벤치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체험판을 이따위로 만들어도 나라는 놈은 재밌게 할 수 있구나. 나의 애정과 빠심에 정말 화가 난다. QM볼타 - 스타필드→ 안 한글, 안 해요! 안 한글, 안 사요! QM브로리 - 로스트아크 카멘 레이드 퍼스트 클리어 대리 사건→ 로스트아크의 카멘 레이드가 출시되면서 퍼클 공대 TOP 10에게 업적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카멘이 로스트아크 스토리상 가장 어려운 군단장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필요한 기믹들이 많이 가미되었는데, 퍼클 공대 중 몇 명 정도가 대리 접속으로 클리어를 해 이슈가 있었다. 감히... 신성한 로스트아크에... 대리 이슈로 먹물을 칠해…!??? QM세바 - CORSAIR XENEON FLEX 45WQHD240 벤더블 OLED→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현실 속 제품 QM센스 - P의 거짓→ 한국 개발사가 만들었다기에는 믿기지 않는 최적화, 게임성으로 한국 패키지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작품! QM안나 -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9 S57CG950→ RTX 4090으로도 완벽히 소화할 수 없는 게이밍 모니터 QM에디 - 데이브 더 다이버→ 이게 넥슨? 너네 게임사 맞구나! QM오즈 - 데이브 더 다이버→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지만, 여러모로 평가가 좋고 실제로도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이 넘는 등 국내 게임의 또 다른 잠재력을 알린 게임 QM윌리 - 로지텍 G903→ G502 유선 쓰다가 잘 맞았지만, 무선으로 넘어가기 위해 G903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오공이가 무선이 있을 줄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잘 알아보고 살 걸이란 생각이 계속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QM유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IT'S NOT LPL vs. LCK! IT'S T1 vs. THE LPL! QM제크 -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게임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었던 트위치가… 이젠 치지직인가? QM중독 -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올해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 많이 있었다. CRPG의 부활을 알린 발더스 게이트 3도 놀라웠고, 기대했던 디아 4의 개발진들이 스킬도 못 쓰고 평타만 쓰다 죽는 플레이 영상을 보며 좌절했습니다. 믿었던 플랫폼 홀더인 MS가 자신들의 킬러 타이틀로 여겼던 스타필드를 한글화해 주지 않으면서 XBOX에 절망했고, 원청 업체의 의뢰물에 마음대로 자기 사상을 그려 넣은 하청업체 직원의 경솔함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놀랐던 점은 게임 강국을 표방하는 우리나라에서 게임업계 대표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트위치가 공식적으로 철수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혹은 우물 안에 갇힌 채 우물 벽을 성벽으로 착각하며 배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시기인 것 같습니다. QM지름 - P의 거짓→ 국산 게임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음 QM차분 - 닌텐도 러시아 철수 후 닌텐도 러시아 前 CEO의 불법 유통 QM카프 - 스튜디오 뿌리 사태→ 게임사에서 정면으로 대응한 것이 놀랍습니다. QM코리 - 붉은사막→ 아! 나온다며!!!!!!!! QM톰 - 스타필드→ 마치 초기 노맨즈 스카이처럼 과대광고로 가득한 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버그와 발적화는 덤. 비유를 들자면 포장에 질소를 아주 밀도 있게 넣은 과자였습니다…. QM투코 - 스튜디오 뿌리 사태→ 자신의 사상을 남의 창작물에 교묘하게 삽입한 음습한 행위 그 자체와 발각 후의 행보 등 모든 게 어그러져 있는 기묘한 사태 QM페이드 - 디아블로 4→ 블리자드의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긴 했으나, 생각보다 3에서 크게 발전되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졸음이 와서 충격 받았습니다. QM포시포시 - 데이브 더 다이버/산나비 등 국산 게임의 성공 사례→ 한국에서도 가챠 원툴, 리니지 원툴이 아닌 이런 신선한 게임으로도 충분히 재미는 물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모범 사례들. 넥슨과 네오위즈를 비롯한 국내 개발사들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QM피코 - 더 데이 비포→ 며칠 전, 더 데이 비포 제작사가 게임을 출시한 지 며칠 만에 도망갔다는 소식들 들었어요.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QM핑하 - 디아블로 IV→ 그래픽이 너무 좋아져서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QM혁수 - 에이펙스 레전드→ 23년 처음 시작했는데, 템포가 빠른 fps는 처음이라 신선했다.

QM 게임 어워드 2023 | 2024년 최고의 기대작!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9/c2a50fd4304f4fa5a808e6ada660aff6.pn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QM건빵 - 프로스트 펑크 2 → 프로스트 펑크 1을 재밌게 즐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해당 카테고리의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QM깜냥 - 철권 8→ 철권 시리즈의 출시 초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QM꾸이 - 헬다이버즈 2→ 2인이 같이 할 수 있어서…? QM달려 - 프로스트펑크 2→ 기존에 없던 생존 경영 시뮬레이션, 티저 영상만큼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를 기대한다. QM대세 - 헬다이버즈 2→ 헬다이버즈1을 재밌게 했었고 게임 장르가 취향에 잘 맞았었음. 게다가 시점이 탑뷰에서 백뷰로 변경된 점이 좋아진 그래픽과 시너지를 일으켜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 QM두파 - 콜 오브 듀티 2024년 출시 예정작→ 콜옵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서 2023년 콜 오브 듀티가 망했기 때문에…, 다음을 기다려 본다. QM드류 - 철권 8→ 중학생 때 친구 PSP로 철권 프렌차이즈를 처음 접해봤는데, 벌써 8번째 시리즈가 출시된다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아주 기대됩니다. 물론 전 맞기만 할 게 눈에 훤해서 구매하진 않을 거 같아요…ㅎㅎ QM로미 - 리틀 나이트메어 III→ 1과 2 모두 스트리밍을 통해 매우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함과 그로테스크함을 잘 버무린 웰메이트 호러게임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끔찍한 배경을 볼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QM리오 - 스텔라 블레이드→ 블레이드 앤 소울을 재밌게 플레이한 유저로서 김형태 대표 특유 일러스트가 마음에 듦 QM메소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개인적으로 최애캐라고 한다면 역시 파판7의 클라우드입니다. 3부작으로 나눠 놓은 게 조금 킹 받긴 하지만 리메이크 파판7은 기대가 됩니다. QM미미 - 철권 8→ 스트레스 풀기 좋은 게임입니다. QM민수 - 붉은사막→ 올해 피의 거짓의 사례처럼 한국 패키지 게임에도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길 바라면서 붉은 사막으로 정해봤습니다. QM바나 - 붉은사막, 아키에이지 II→ MMORPG를 좋아해 국내 신작 MMORPG 게임이 가장 기대됩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새로운 형식의 MMORPG가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QM벤치 -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II→ 전작의 경우 액션성은 그지 같아도 조현병 연출과 소름 끼치는 사운드 디자인 그리고 압도적인 비주얼은 충격적인 수준이었음. 따라서 후속작 역시 기대됨. QM볼타 - 붉은사막→ 한국 흥해라 QM브로리 -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내가 역전재판 하겠다는데, 이의있소!? 역전재판의 더빙을 과연 어떻게 살릴지 궁금하다. QM세바 - 하데스 II→ 디아 4 폭망! 믿을 건 너뿐이다! QM센스 -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기존 스토커 시리즈를 재미있게 한 팬으로써 그동안 몰입력 있게 풀어낸 스토리를 어떻게 확장시켜 나갈지 궁금합니다. RPG+FPS 장르(ex: 폴아웃4)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QM안나 - 철권 8→ 매 시리즈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QM에디 - 더 울프 어몽 어스 2→ 말은 많지만 그래도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QM오즈 - 크로노 오디세이→ MMO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인상적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QM윌리 - 주술회전 전화향명→ 주술회전 1기부터 2기까지 재밌게 보고 있는데 애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몇 가지 해본 사람으로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QM유진 - 철권 8→ 이번엔 꼭 황금단을 찍어볼 것! QM잭슨 -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 콘솔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고 최근까지 나왔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망작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대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QM제크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파판 7이 제 인생겜입니다. QM존 - 스타워즈 아웃로→ 영화 소재의 스토리 게임을 선호합니다. QM중독 - 검은 신화: 오공→ 검은 신화: 오공, 최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의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수십 년간 수없이 많은 게임을 즐겨오면서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 중국 게임. 과연 기대만큼 뛰어난 작품이 나올 수 있을지, 무시해 왔던 게임 변방이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배울 점은 없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QM차분 - 젠레스 존 제로→ 최근 미호요 게임 '원신'을 시작하면서 젠레스 존 제로 홍보에 노출되어 관심이 생김 QM카프 -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 발더스게이트3와 비슷한 느낌이라 재밌을 거 같네요 QM코리 -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7 외전의 엔딩을 보고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졌습니다. QM톰 - 홈월드 3→ 홈월드 전작들과 이브 온라인 골수 유저로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QM투코 - 검은 신화: 오공→ 스피디한 소울라이크에 대한 호기심 QM페이드 - 페르소나 3 리로드→ 학창 시절 온라인 게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가진 콘솔 게임으로 페르소나 3가 있었습니다. 스토리, 게임성, 액션, 육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만족하는 게임으로 흔히 저에게 있어 인생 게임이었기에 항상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를 기대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아틀라스가 저와 같은 페르소나 3 팬들을 위해 리로드를 출시한다고 하니 이보다 기쁜 일이 없죠. QM포시포시 - 나인 솔즈→ 디텐션 반교, 디보션 환원으로 유명한 레드캔들사의 신작 게임. 메트로베니아로 기존의 공포가 아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것을 응원함과 동시에 좋아하는 장르여서 기대가 큰 게임 QM피코 - 검은 신화: 오공→ 중국 게임이라 그래서 좋게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트레일러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깨고 기대감을 키운 게임. 소울라이크일 거라 아마 클리어에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매우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도깨비는… 살아있는 거죠? ㅠㅠ QM핑하 - 스텔라 블레이드→ 프로젝트 이브 때부터 꼭 해보고 싶던 게임(일단 여캐 좋다..) QM이 뽑은 올해의 게임 1위는?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176f8ae92a7acd91a7450801034a66f5.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퀘이사존/퀘이사플레이 QM이 선정한 2023 올해의 게임 1위는? 바로 10명의 QM이 선택한 발더스 게이트 3였습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발더스 게이트 3가 이정도로 뛰어난 작품으로 거듭나고, 많은 시상식에서 GOTY를 받을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작품인데요. 게임 개발자들 마저도 포기했던 장르인 턴제 CRPG 임에도 라리안 스튜디오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끝없이 가다듬어 평단과 게이머 모두를 만족시키는 위대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12월 1일 공식 한국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 방대한 콘텐츠를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6cf11eda24b74efbb89373839cc2722a.jpg" alt="퀘이사존">     QM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2위는 7표를 차지한 P의 거짓이었습니다. 동화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P의 거짓은 출시 이전만 하더라도 블러드본 아류작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P의 거짓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 시스템, 뛰어난 타격감과 음악 등을 갖추며 당당히 소울라이크 명작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P의 거짓은 2023년 출시한 게임 중 최적화가 가장 잘 된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퀘이사존은 네오위즈와 협업을 통해 최적화 과정에 참여했으며, 무엇보다 네오위즈(라운드8 스튜디오)의 개발자 분들이 최적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셨기에 P의 거짓이 이처럼 훌륭한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2c169af6ac61ef7584e90f7a0829e9cc.jpg" alt="퀘이사존"> P의 거짓 엔딩 크레딧에서 퀘이사존 QM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90e97fcddb0663393e3fc48cd2218363.jpg" alt="퀘이사존">     그리고 3위는 6표를 얻은 마블 스파이더맨 2가 차지했습니다. 올해 정말 쟁쟁한 명작들이 많았던 만큼 2, 3위 경쟁도 치열했는데요. 마블 스파이더맨 2는 PS5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게이머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동 4위는 3표를 얻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가 차지했습니다. 젤다의 전설은 엄청난 호평에도 불구하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라는 전작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점, 그리고 보통 GOTY를 노리는 작품들이 연말에 출시하는 것과 달리 5월에 출시하여 임팩트가 많이 잊혀진 것도 작용했을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대작들이 연말까지 쉴 새 없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초기에 만연했던 버그를 수정하고 수많은 업데이트 끝에 우리가 기대했던 사이버펑크 2077을 구현했는데요. 팬텀 리버티 확장팩을 통해 스토리 볼륨은 물론이고 다양한 즐길거리, 그리고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콘텐츠를 접목하면서…, 당시에 환불을 추천했던 게임이 3년 만에 강력 추천할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습니다. 역대 최고가 인수·합병의 결과가 이거야?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901f7436a65d7a1e2471651c945daaac.jpg" alt="퀘이사존"><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올해는 정말 많은 대작들이 출시하면서 최근 10년 동안 가장 명작 풍년인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던 게임도 많았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QM들이 가장 실망했던 게임들은 모두 한곳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바로 수많은 개발사를 인수·합병한 MS의 퍼스트 파티였죠.     먼저 7표를 받으며 가장 실망스러운 게임으로 뽑힌 스타필드…. 이 작품은 XBOX의 퍼스트 파티 독점작이자 킬러 타이틀로 XSX의 판매량을 직접적으로 견인할 거라고 기대받은 대작입니다. 개발사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2006년), 폴아웃 3(2008년),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2011년), 폴아웃 4(2015년)를 연거푸 성공시키며 세계적인 오픈 월드 RPG 게임 개발사로 거듭났는데요. 스타필드는 무려 2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IP였고 1,000여 개가 넘는 행성이 등장하는 광활한 우주 탐험을 말해왔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 기대가 남달랐죠. 하지만 한국어 미지원, 개연성 없는 스토리, 우주 탐험은커녕 클릭으로 이동하는 행성 간 이동, 밀도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탐험하고 싶지 않은 행성들, 끔찍한 NPC 눈동자 표현 등 2023년 게임이 맞나 싶은 그런 무언가가 튀어나왔죠. 남은 희망은 이제 모더들의 노력뿐인데, 메이저 모더들 역시 스타필드를 쓰레기라며 탈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망했던 게임 2위는 6표를 얻은 디아블로 IV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게이머의 블리자드 게임 사랑은 유명한데요. 이제는 그만 블리자드를 잊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한해였습니다. 그나마 시즌 2와 함께 그나마 할 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즌 1 시작에 앞서 진행한 대규모 너프로 민심을 잃은 상태에서 블리자드 개발진이라고 나온 사람이 기본 난도에서 50레벨 야만용사를 가지고 평타만 쓰다 죽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50레벨이면 플레이어들은 기본 난도가 아니라 이미 악몽 난도까지 클리어하고 고행에 진입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자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 개발자라고 나와서 평타만 쓰다 죽는 모습도 충격적이었고, 이 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될 때까지 블리자드 내에서 아무도 이상하다는 걸 못 느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죠. 그런 개발진들을 가지고 과연 앞으로 긍정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망했던 작품 3위는 4표를 얻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입니다. 콜옵 시리즈는 MS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합병에서 소니가 딴지를 걸었던 핵심 타이틀로 매년 천문학적인 흥행을 거두는 대표작입니다. 그리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그런 콜옵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시리즈이죠. 하지만 8만 원대 게임임에도 3시간 남짓한 싱글 캠페인, 형편없는 스토리와 게임성… 역대 최악 중 하나로 평가받는 무언가가 튀어나왔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86ca0479509ca9cc8c6e120d32c9a4ba.jpg" alt="퀘이사존">     참고로 QM의 실망 리스트에는 없었지만, 여기에 추가할 법한 게임 중에 아예 기억조차 남지도 않은 레드폴도 있습니다. 네, 역시 MS의 퍼스트 파티 게임이죠. 2023년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쓰고 인수한 퍼스트 파티를 방치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MS가 이제라도 과오를 인정하고 퍼스트 파티 관리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군요.  QM이 선택한 2024년 최고 기대작은?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19022679fb4b03b921b09ee158e8acb5.jpg" alt="퀘이사존">
    8년 만의 신작이자 대전 격투 게임의 대표작인 철권 8의 많은 득표를 예상하긴 했으나, 1위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5표를 차지하며 당당히 2024년 QM 기대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 5이 적용되며 박력 있는 연출을 화려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기존과 달리 싱글 스토리에도 비중을 두어 메인 캐릭터가 모두 스토리에 관여하며 혼자 해도 재밌는 철권, 오랜 기간 플레이할 수 있는 철권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참고로 철권 8은 79,800원이며, 1월 26일 스팀[<a href="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78820/_8/" target="_blank" style="">링크</a>], PS5[<a href="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700-PPSA10593_00-TEKKEN8000000000" target="_blank" style="">링크</a>], XSX[<a href="https://www.xbox.com/ko-KR/games/store/tekken-8/9ppsm14vkclw" target="_blank" style="">링크</a>]로 출시 예정입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8813d39a4ce1852ad2aacce12a8674c6.jpg" alt="퀘이사존">     검은 신화: 오공과 붉은사막은 각 3표를 받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검은 신화: 오공은 삼국지, 수호전과 함께 중국 4대기서 중 하나인 서유기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손오공이 등장하는 게임인데요. 갓 오브 워 시리즈에서 큰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최초 트레일러 공개 당시 충격적인 비주얼과 연출로 인해 중국의 게임 개발 능력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결과물이 2024년 8월 20일 출시 예정<a href="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58720/_/" target="_blank" style="color: rgb(156, 156, 148);">[링크]</a>입니다.        붉은사막은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펄어비스에서 개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게임을 선보일 당시만 하더라도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요. 2021년 겨울에 출시한다던 게임이 매년 연기를 거듭하더니 이제 2024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발매 연기가 계속되는 게임치고 성공한 게임이 많지 않았었는데요. 문제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2024년 1분기, 혹은 2분기에는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최근 다시 연기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기 때문에 과연 2024년에 만나볼 수 있을지조차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8/6d6f7b07aa4044e26f3e33a410037141.jpg" alt="퀘이사존">     기대작 공동 4위는 2표씩 획득한 스텔라 블레이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프로트스펑크 2, 헬다이버즈 2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승리의 여신: 니케로 잘 알려진 시프트업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데요. PS 세컨드 파티 계약을 체결하면서 PS5 독점 작으로 출시 예정<a href="https://store.playstation.com/ko-kr/concept/10006891" target="_blank" style="color: rgb(156, 156, 148);">[링크]</a>입니다.     파판 7 리버스는 파판 7 리메이크 3부작의 2편인데요.  워낙 팬층이 두터운 작품이고 리메이크 1편이 원작과 상당히 다른 이야기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확장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판 7 리버스는 2월 29일 PS5<a href="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082-PPSA08670_00-0723074131389351" target="_blank" style="color: rgb(156, 156, 148);">[링크]</a> 기간 독점으로 출시합니다.     헬다이버즈 시리즈는 혼자해도 재밌지만, 친구와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게임입니다. 강습 포드에 깔려 죽는다거나 아군의 오발에 의해 죽어나가기도 하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를 안겨주는 게임이었습니다. 헬다이버즈 2는 1편의 탑뷰가 아닌 3인칭으로 시점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2월 8일 출시 예정이며 스팀[<a href="https://store.steampowered.com/app/553850/HELLDIVERS_2/" target="_blank" style="">링크</a>], PS5[<a href="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9000-PPSA06020_00-HELLDIVERS200000" target="_blank" style="">링크</a>] 콘솔 독점 출시합니다.     프로스트펑크 2는 혹한의 추위와 굶주림에 맞서며 도시를 존속시켜야하는 독특한 컨셉의 게임입니다. 전작을 하다 보면 생존을 위해 선택하고 다양한 인간군상의 끝없는 요구에 갈등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재미도 주지만, 기후 위기로 인한 참상의 단편을 엿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프로스트펑크 2는 스팀으로 출시 예정<a href="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1580/2/" target="_blank" style="color: rgb(156, 156, 148);">[링크]</a>입니다.

마치며     여러분의 게임 취향과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으셨나요? 지금까지 QM 게임 어워드 2023을 통해 QM들이 어떤 게임을 좋아했고 또 실망했는지, 그리고 어떤 작품을 기대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2023년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회원 여러분 모두 퀘이사존/퀘이사플레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게임 소식은 퀘이사플레이와 함께~!!!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editor/2020/05/11/22322c398032dd46898cd9812349cd1e.jpg" style="width: 800px;">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deed.ko" target="_blank">퀘이사플레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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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 38명에게 물었어요! 퀘존/퀘플 QM 게임 어워드 2023

공식기사

퀘플기사

벤치마크

게임 출시 일정

05.08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05.09

리틀 키티, 빅 시티

애니멀 웰

팩맨 메가 터널 배틀: 촘프 챔프

05.10

부검 시뮬레이터

05.11

게이트키퍼

05.14

홈월드 3

05.15

디아블로 4 - 시즌 4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

05.16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오늘의 베스트

국내 안방 파고드는 중국산 게임… 모바일 점유율 30% 돌파

“이번엔 절대로 양보없다”… 젠지·T1, MSI 우승 도전장

오늘 수요 래플이 있네요

범죄도시4는 흥행 엄청나군요

스타필드: 5월 업데이트

동심 찾아주는 토리야마의 선물, 샌드랜드

공포 게임에 재미 들리고 싶은데

오늘 래플은 매너 로드네요

로하이와 샤넬,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출전

래플 깜빡해버렸군요.

퀘플기사

공지

어서오세요, 게임 전문 커뮤니티 퀘이사플레이에~!

08-12

퀘이사플레이

공지

퀘이사플레이 전체 게시판 공통 규정 (23.08.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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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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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8! 용과 같이 8! 퀘플 2024년 1월 신작 게임 캘린더! 15

철권 8! 용과 같이 8! 형들만 믿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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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역대가! 스팀 압긍! 지금이 가장 싼 명작 모음! 26

퀘플 할인 정보 제1탄! 역대 최저가 갱신 게임만 모았어요!

PC게임

QM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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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3

5252~ 신사형들 주목하라구! 스팀 게임 숨기는 방법! 20

최고 인기 게임 Top 10 중 4개가 야겜인 한국은 대체 어떤 곳입니까?

PC게임

QM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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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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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 38명에게 물었어요! 퀘존/퀘플 QM 게임 어워드 2023 15

QM들의 취향, 취향을 보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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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15

폭풍이 창밖을 때린다 [창세기전 복귀] 26

너무나 아끼는 그 이름이 더렵혀지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NSW게임

QM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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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더다 x 드렛지 콜라보? 심지어 무료?? 14

생각만 했던 콜라보가 리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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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월 둘째 주, 스팀 인기 할인 게임! (Feat. 더 게임 어워드 2023) 13

TGA 2023 노미네이트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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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Y부터 모든 신작 소식! 더 게임 어워드 2023 총정리 12

더 게임 어워드 스케일 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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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부터 인조이까지! 국산 신작이 몇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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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는 PC 게이머를 차별할까? GTA 6 루머 모음 17

PC판은 1년 뒤? GTA 5보다 2배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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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부터 겨울 할인까지! 2023년 12월 신작 게임 캘린더! 14

쓰론 앤 리버티? 창세기전?! 축제입니까? 아니오, 장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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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가을 할인은 이것으로 종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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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깡! 역대 최저가 러시! 그린맨게이밍 블프 세일!! 23

연쇄할인마 나오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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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띵작 게임 골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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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 지스타 2023 | 코스프레 모음!! 76

코스프레 사진? 퀘플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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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ㅣ 전경 및 기타 부스 모음 47

이번 지스타는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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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 NC소프트 - TL 47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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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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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 NC소프트 97

NC 주식을 사야하나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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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N |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하기! 36

아크시스템웍스 | 카타노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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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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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플기사

QM 38명에게 물었어요! 퀘존/퀘플 QM 게임 어워드 2023

QM들의 취향, 취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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