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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포트나이트가 인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레알? 레고 포나만 동접 245만 명?

PC게임

QM중독

| 2023.12.13 12:43

조회 577 댓글 23 추천 15

레고 포트나이트가 인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출처
https://www.polygon.com/fortnite/23996588/lego-fortnite-launch-player-numbers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2/cb613cf125c1aca19ae53e197afb3419.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레고 포트나이트가 포트나이트의 인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모든 배틀로얄 모드를 합친 것만큼 많은 플레이어를 끌어모은 새로운 서바이벌 모드 by Oli Welsh
 <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KS7NDm2bepU" width="800" height="450" class="note-video-clip"></iframe> 올리 웰시는 영국에서 영화, TV, 게임에 대한 뉴스, 분석, 비평을 제공하는 선임 에디터입니다. 그는 20년 동안 비디오 게임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취재해 왔습니다.     에픽게임즈가 12월 7일 출시한 포트나이트의 새로운 서바이벌 게임 스핀오프인 '레고 포트나이트'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적 사이트인 Fortnite.gg에 따르면, 레고 포트나이트는 토요일에 동시 접속자 수 245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2018년 1월에 300만 명이 넘는 동시 플레이어 수를 기록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Steam 게임의 역대 최고 기록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현재 Steam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2가 토요일 같은 시점에 기록한 플레이어 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레고 포트나이트는 현재 포트나이트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모드이기도 합니다. 메인 배틀로얄 모드보다 약 2배, 배틀로얄, 제로 빌드, 랭크 모드를 합친 것과 비슷한 수의 플레이어가 레고 포트나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주 포트나이트에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 로켓 레이싱과 리듬 게임인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들은 레고 포트나이트만큼 인기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최고 플레이어 수가 6천 명에 육박하며 Steam에서 상위 3~4개 게임을 제외한 모든 게임이 부러워할 만한 게임입니다.     12월 2일 빅뱅 이벤트 이후 포트나이트 챕터 5와 함께 출시된 세 가지 신규 모드는 인기 배틀로얄 슈팅 게임에서 다면적인 메타버스 스타일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포트나이트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합니다.
     에픽게임즈의 전문적인 스테이지 관리로 한 달간 진행된 포트나이트 OG 레트로 이벤트는 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첫 챕터부터 여러 시즌을 빠르게 진행하며 오리지널 게임 맵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OG 이벤트 자체만으로도 기록적인 수의 플레이어가 몰렸고, 빅뱅과 레고 포트나이트 출시로 에픽게임즈는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6sIn9QeS2vk" width="800" height="450" class="note-video-clip"></iframe>     토요일에 모든 포트나이트 모드와 맵을 합친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760만 명으로 OG의 62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OG 출시 전인 2023년 초에 포트나이트가 기록한 동시접속자 수인 1~3백만 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입니다.(포트나이트의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은 2020년에 열린 천문학 이벤트에서 기록한 1,230만 명이며, 빅뱅은 1,160만 명을 한 번에 모았습니다.) 비교를 위해, 토요일에 Steam 전체에서 동시에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는 1,010만 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샌드박스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서 배틀로얄 슈팅 게임으로 급격하게 진화한 포트나이트의 오리지널과는 달리, 이 최신 개발 단계는 사전에 신중하게 계획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월 에픽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자리를 떠난 도널드 머스타드는 토요일에 포트나이트를 허브로 삼아 'PVP', '카트', '음악', '서바이벌' 분파가 포함된 비전을 스케치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 스케치의 날짜는 2017년 12월 13일입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2/8f1c4eb643a40d267342b31482105219.jpg" alt="퀘이사존">이미지 출처: Donald Mustard의 X [<a href="https://x.com/DonaldMustard/status/1733610758087581706?s=20" target="_blank">링크</a>]     머스터드는 "정말 거대하고 대담한 비전이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우리는 수년이 걸리고 여러 방면에서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가까웠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그것이 6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계획은 수백만 번 바뀌고 진화했지만, 오늘날 여러분은 포트나이트의 꿈에 대한 진정한 비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레고 포트나이트의 인기가 지속될지는 아직 더 두고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에픽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컴백을 성공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은 polygon.com에 등록된 뉴스를 번역한 것으로 일부 오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