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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게이머 | 플로리다 조커는 GTA 6가 '내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한다

???: ㅋㅋㅋ 내 얼굴 썼으면 14억에서 28억은 줘야지?

PC게임

QM중독

| 2023.12.11 11:08

조회 2,387 댓글 24 추천 17

유로게이머 | 플로리다 조커는 GTA 6가 '내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한다

출처
https://www.eurogamer.net/gta-6-took-my-life-says-florida-joker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1/d53df12d7f91050c75eab308f4ecbbf5.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플로리다 조커는 GTA 6가 "내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한다"락스타는 내게 1~2백만 달러는 줘야죠."     "플로리다 조커" 로렌스 설리반은 GTA 6에서 자신의 초상(역주: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을 동의 없이 사용했다며 락스타 게임즈에 2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직 타투 모델이었던 설리번은 2017년 조커를 닮은 머그샷(역주: 범죄인 신원 확인용 사진, 최근에는 미국의 전 대통령인 트럼프의 머그샷이 유행하기도 했다)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GTA 6 티저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자신의 놀라운 유사점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QdBZY2fkU-0" width="800" height="450" class="note-video-clip"></iframe>     지난 화요일, 설리반은 틱톡의 트레일러를 보고 어떤 캐릭터가 "[자신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하며 락스타에게 연락을 취해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초상을 허락 없이 사용한 것에 대해 회사에 항의한 것인지, 아니면 더 깊은 협업을 위해 연락을 취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설리번의 요구가 분명해졌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불확실성은 사라졌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12/11/789253a4d1b082fa4616bc3c9686501d.jpg" alt="퀘이사존">이미지 출처 [<a href="https://www.tiktok.com/@lawrence.sullivan0/video/7310310767348288810" target="_blank">로렌스 설리반 틱톡</a>]     설리번은 어제 올린 새 틱톡에서 "모두가 내가 GTA 6의 조커가 아니라며, 제가 환각을 본다고 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들 헛소리 집어치워요. 그건 나야. 그건 나라고."     설리번은 "(락스타에게)우리 얘기 좀 합시다, GTA. 우리는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게 1~2백만 달러는 줘야죠."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로리다 조커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내 모습을 가져갔고, 내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아직까지 락스타나 설리반 측에서 양측이 연락을 취했는지, 타협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GTA 6는 출시가 1년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락스타가 월요일에 유출된 후 예정보다 앞서 공개한 이 게임의 첫 번째 트레일러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유튜브 동영상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조회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만에 90,421,491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유튜브YouTube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게임 공개 영상이 되었습니다. ※ 원문은 Eurogamer.net에 등록된 뉴스를 번역한 것으로 일부 오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