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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드럭만은 자신에게 더 이상 큰 게임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언차티드 2 출시 이후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PS게임

QM중독

| 2024.02.29 17:46

조회 1,144 댓글 37 추천 19

닐 드럭만은 자신에게 더 이상 큰 게임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last-of-us-director-neil-druckmann-says-he-doesnt-think-he-has-many-more-big-games-left-in-him/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2/29/28b56bfabc4f83959b44a84888f8660c.webp"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text-align: center; 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currentcolor currentcolor; width: 800px; 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199, 199, 199) rgb(199, 199, 199);"> 라스트 오브 어스 디렉터, 닐 드럭만은 자신에게 더 이상 큰 게임이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너티 독의 보스는 언차티드 2 출시 이후 "모든 것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언차티드 4와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닐 드럭만은 블록버스터 게임 제작을 언제 그만둘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래퍼 로직(역주: Logic, 래퍼, 스트리머이자 게이머로 라스트 오브 어스 2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과의 인터뷰에서 너티독의 사장인 그는 스트레스가 덜한 환경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좀 더 소박한 일로 전환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영원히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드럭만은 최근 HBO의 라스트 오브 어스 TV 드라마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할로윈 호러 나이트(역주: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할로윈 테마 이벤트) 체험과 같은 다른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 규모에서 영원히 이 일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고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직원과 여러 스튜디오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면서 자녀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는데, 저도 자녀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비슷한 상황입니다. 특히 제 딸은 이제 13살인데, 삶이 저에게서 딸을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나는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간은 내게 매우 소중하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 때 그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첫번째입니다.     "네, 저는 제 인생에서 '여기서 마지막 게임은 무엇일까? 언제 끝내야 할까?'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드럭만은 자신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며, 그가 영화를 10편 이하로만 만들겠다는 발언을 고수할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역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10편의 영화를 찍거나 60세가 되면 은퇴할 것이라 공언해왔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9번째 영화, 그리고 현재 준비 중인 더 무비 크리틱이 마지막 10번째 영화입니다) 그는 펄프 픽션 감독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TV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조용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도 창의적인 출구를 가질 수 있는 일로 전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드러그만은 말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제 안에 이런 게임이 얼마나 더 있는지 생각해 보니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드러그만은 2009년 언차티드 2가 출시된 후 모든 것이 바뀌었고, 자신도 자신의 성공의 희생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차티드 2는 제가 만든 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만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언차티드 1은 많은 사람이 좋아했고 소니를 만족시킬 만큼 충분히 성공했고 돈도 충분히 벌었죠. 하지만 그렇게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차티드 2를 통해 우리는 정말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무엇을 제공할 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밤늦게까지 멀티플레이를 하곤 했는데, 동료애가 넘쳤고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언차티드 2 이후에는 모든 것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이제 더 이상 레이더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모두가 대단한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멋지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반복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방식으로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위대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정말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div style="text-align: cente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2/29/ae7663f2d8b670600b69219062044534.webp" alt="퀘이사존"></div><div style="text-align: center;"> </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드러그만은 최근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세 번째 콘셉트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스토리에 한 장이 더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월요일에 너티독의 인력 감축도 포함하여 전 세계 직원 900명, 즉 약 8%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원문은 videogameschronicle.com에 등록된 뉴스를 번역한 것으로 일부 오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td></tr></tbody></table></div>